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공군 ACE (문단 편집) == 멤버 == e스포츠병 지원율이 너무 낮아 [[박대경(e스포츠 감독)|박대경]] 前 감독은 구단 홍보를 자주 했다고 한다. 그런데 점점 환경이 나아지고 각 팀의 에이스들에게 밀려 기회를 못잡던 신예 선수들의 지원이 증가하였다. 대표적인 경우가 舊 [[화승 오즈]] 출신의 김경모로 화승 주장임에도 불구하고 저그라인에서 [[이제동]]의 위치가 너무 확고하다보니 좀처럼 출전 기회를 잡지 못하다가 공군 ACE 지원 후 좋은 활약을 펼치며 에이스로 활약했다. [[송병구]]와 [[허영무]]에 밀려 이름 이외의 [[임팩트]]를 강하게 남기지 못했던 [[삼성전자 칸]] 출신의 [[손석희(프로게이머)|손석희]]도 마찬가지였다. 특징으로는 [[김경모(프로게이머)|김경모]] 이후 포텐이 터지면, 군+자신의 친정팀의 종족 에이스를 만드는 [[별명]]이 붙었단 거다. * 김경모 - [[이제동|군제동]] * [[손석희(프로게이머)|손석희]] - [[송병구|군병구]] 단, [[이성은]]의 경우에는 당시 친정팀([[삼성전자 칸]])의 [[잉여라인|테란 에이스가 자신뿐이었던 관계로]] 아예 [[kt 롤스터|다른 팀]]의 [[이영호|에이스]]를 이용한 '''군영호'''라는 별명이 생겼고, [[웅진 스타즈]] 출신의 [[임진묵]] 역시 친정팀의 테란 라인이 워낙 부실한 관계로 전성기 때 [[임요환|그분]]을 떠오르게 하는 [[바이오닉]] 컨트롤에서 착안해 [[임요환|군요환]]이라는 별명이 생겼다. 09-10 시즌 포스트시즌 당시를 기점으로 유독 [[삼성전자 칸]] 출신의 게이머들이 공군에 많이 갔었기 때문에 '''공군전자 칸'''이라고 불리기도 했다.[* 단, 이 공군전자 칸 드립은 공군이 해체된 이후 치뤄진 [[SK플래닛 스타크래프트 2 프로리그 12-13]]에서 삼성전자 칸의 프로리그 성적이 최하위권을 달렸을 때 처음으로 생긴 것이다.] 순서대로 [[손석희(프로게이머)|손석희]], [[이성은]], [[이정현(프로게이머)|이정현]], 그리고 2011년 7월에는 [[차명환]]이 공군에 지원해서 합격했다. 특이사항으로는 공군은 창설된 후부터 해체될 때까지 [[eSTRO]] 소속 게이머가 입단한 적이 단 한 번도 없었다는 것이다.[* eSTRO 출신 게이머로 범위를 넓히면 프로 데뷔를 eSTRO(당시에는 이네이쳐 탑)에서 한 [[임진묵]]이 있기는 하다. 단, 입대 당시에는 [[웅진 스타즈]] 소속. 하지만 공군 ACE 입단 직전에 소속팀이 eSTRO였던 역대 공군 ACE 소속 게이머는 한 명도 없었다.][* 그나마 [[서기수]]와 홍명철이 지원하기는 했지만, 둘 다 탈락했다. 홍명철은 1군 출전 기록이 단 한 번도 없이 [[2군]]에서만 뛰다 팀 해체 직후 은퇴했으며(2번이나 지원했지만 다 탈락했다.), 서기수는 코치로 전환한 것을 거쳐 [[스타크래프트 2]]로 전향하다가 [[대한민국 육군]]으로 입대하면서 은퇴하였다.] 팀이 생기고 나서 한참 후까지 똑같이 공군에 입단한 소속 게이머가 없었던 [[STX SouL]]도 [[김구현]]이 입단해서 선수가 되어서 활동한 적이 있었는데 말이다.[* 추가로 덧붙이자면 아까 말한 eSTRO 출신인 임진묵이 입대했을 때는 eSTRO가 이미 해체된 뒤의 일이었다.] 여담으로, STX SouL은 창단 초기부터 해체될 때까지 공군에 입단해서 활동한 선수는 이 김구현만이 유일하며[* 김구현 외에도 [[조일장]]도 STX에서 추방당한 직후 공군에 지원했다가 탈락했다는 설이 있었는데, 본인의 개인방송에서 푼 썰에 의하면 가려고는 했는데 이미 해체 직전이라서 괜찮겠냐고 하길래 그냥 안 갔다고 한다. 이후 조일장은 신생팀인 [[제8게임단]]으로 이적. 게다가 이후 공군이 해체된 걸 고려하면 조일장의 입장에서는 차라리 그 때 공군에 안 간 것이 다행일지도 모른다.][* [[김남기(프로게이머)|김남기]] 코치도 STX SouL(당시에는 SouL)에서 데뷔했다가 나중에 웅진 스타즈로 옮겼으나, 이 쪽은 사병이 아닌 부사관으로 들어간 케이스이므로 제외한다.], 스타크래프트 초기에 생긴 프로팀들 기준으로 eSTRO와 STX를 제외한 다른 팀들은 공군에 입단한 적이 있는 소속 게이머가 최소 하나 이상 존재한다.[* 단, [[하이트 스파키즈]]의 경우에도 전신인 온게임넷 스파키즈 시절까지 아우른다면 [[차재욱]] 단 하나 외에는 공군 입단 선수가 존재하지 않는다. 훗날 [[이승훈(프로게이머)|이승훈]]도 지원하기는 했지만, 본인의 안 좋은 이미지 외에 당시 공군은 토스는 [[박대만]], [[박정석]], [[오영종]]으로 포화 상태였고, 팀 내에는 테란카드와 토스카드보다는 저그카드가 더 필요한 것도 있었는 등 여러 문제점들이 겹치면서 입대에 실패했고, 결국 [[신한은행 프로리그 08-09]]를 끝으로 은퇴를 선언하고 공군 ACE와는 전혀 관련 없는 [[대한민국 육군]] 현역으로 입대하면서 e스포츠를 영영 떠났다. 물론 스파키즈 출신으로 범위를 넓히면 2007년 [[위메이드 폭스]]로 이적한 [[한동욱]]도 있다.][* 특이하게도 [[kt 롤스터/스타크래프트|kt 롤스터]] 출신은 모두 다른 팀에서 먼저 데뷔했다가 이적 후 입대했다는 특징이 있다. [[박정석]]은 [[한빛 스타즈]]에 먼저 데뷔했다가 KTF로 이적했으며, [[홍진호]]는 IS에서 먼저 데뷔했다가 KTF 임대를 거쳐 IS에서 갈라진 [[SG 패밀리]]로 복귀 후 완전히 KTF로 이적했다. 원래 KT가 '게임계의 [[레알 마드리드]]'라고 불릴 정도로 수준급 선수들을 적극적으로 영입했던 것도 있겠지만 말이다.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